'정신분열증' 임상환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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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은 일본 스미토모제약이 개발한 정신분열증 치료제 '룰란정'의 국내 임상실험 지원 환자를 모집한다.
룰란정은 일본 내 임상실험 결과 다른 치료제보다 효과가 뛰어나고 손 떨림 등 부작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원 환자는 고려대 안암병원 등 국내 8개 병원에서 룰란정으로 전문의 진찰과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임상실험이 끝난 후에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1∼2개월간 무료로 약을 받을 수 있다.
(080)587-7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