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하이트맥주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2일 BNP는 작년 월드컵기간과의 비교에 따라 2분기 하이트 매출이 전년대비 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나 하반기들어 강력한 회복세를 구가할 것으로 평가했다. 맥주가 인상 가능성과 원가 감소 추진 등에 의해 마진율 지지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목표가 8만1,000원으로 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