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22:14
수정2006.04.03 22:15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사는 2일 손해보험 재무건전성에 대해 안정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S&P 최영일 분석가는 "변동성이 큰 국내 주식시장과 최근 저금리 환경하에서 손해보험사들이 일정 수준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 보수적 보험인수에 주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러나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상품에서 가격경쟁은 보험사 수익성을 압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