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티에스엠텍에 대해 고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3일 CLSA는 티에스엠텍에 대해 티탸늄 가공산업에서 국산화를 통해 과거 3년 평균 9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으며 재무구조도 튼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의 여지가 있으며 매우 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적정가치 1만5,600원으로 제시하면서 보수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와 내년 매출 증가율을 각각 90%와 57%로 제시하고 주당순익 증가율 전망치는 각각 61%와 40%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