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동양제과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4일 BNP는 동양제과 2분기 매출과 수익성이 전분기대비 유사한 추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상반기 순익규모를 172억원으로 연간대비 15%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주식평가차익 50%를 고려하면 반기순익 증가율은 35%를 기록할 것으로 진단. BNP는 동양제과의 섹시한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등을 감안할 때 여전히 저평가인 것으로 판단해 목표가 9만6,000원으로 시장상회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