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POSCO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4일 BNP는 제품평균판매가격 추이를 근거로 POSCO 2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제한적이나마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다.전분기 23.7%이던 영업마진율이 25%로 소폭 상승 기대. BNP는 수익 가시성이 확보된 몇 안되는 종목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목표가 13만9,000원으로 시장상회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