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스페인 간다 ..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 잠정 합의 입력2006.04.03 22:23 수정2006.04.03 22: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천수(울산 현대)가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게 됐다. 울산 현대는 4일 구단 사무실에서 스페인 프로축구구단 레알 소시에다드의 대리인인 글로브스포츠측과 이천수의 이적에 관해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이적료 3백50만달러(약 42억원),연봉 50만달러(약 6억원)이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을에만 3승' 마다솜 "가을엔 저도 잘해... 스스로를 믿고 쳤죠" "여름에 더위를 너무 타는지라 가을이 되면 힘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연장에서 경쟁한 수지언니가 '가을여왕'이라는걸 의식하진 않았지만 가을에는 저도 성적이 나쁘지 않아 저 자신을 믿고 플레이했습니다. ... 2 마다솜, 연장 2차 끝에 '노보기 무결점 우승' 가을에 강한 두 여왕의 맞대결, 승자는 마다솜(25)이었다. 마다솜은 3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오일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2차 연장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김수지(28)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자... 3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 "퍼트 보강해 미국 무대 준비할 것" 한국 남자골프의 '라이징 스타' 장유빈(22)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4 시즌 대상을 확정지었다. 그는 "퍼트를 보강해 미국 무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빈은 3일 전북 장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