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기술인클럽(회장 윤정우)은 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선빌딩에서 '한국전자·정보산업의 장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시총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양승택 전 정통부 장관과 석호익 정통부 정보화기획실장,윤종인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등 5명이 주제발표를 한다. 전자정보기술인클럽은 전자정보산업 종사자 3백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02)568-3226∼7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