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와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오는 9일 조흥은행 매각 본계약을 체결한다. 예금보험공사 고위 관계자는 6일 "본계약에 필요한 절차를 거의 매듭지었고 매우 세부적인 협의내용들만 남아 있는 상태"라며 "9일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