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원캠퍼스 '이젠 역사속으로' 입력2006.04.03 22:31 수정2006.04.03 22: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 수원캠퍼스가 8월이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지난 1907년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에 둥지를 튼 뒤 97년간 한국 농업 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서울대 농생대가 올 2학기에 관악캠퍼스로 옮기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25만여평에 달하는 수원캠퍼스 부지중 수목원과 농장 등 15만평은 연구단지로 활용하고 10만여평의 건물 부지는 매각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레일, 상반기 신입사원 2243명 채용…공공기관 최대 규모 코레일이 올해 공공기관 최대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17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2243명의 선발 절차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코레일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 2 따뜻한동행, 서울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운영한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서울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의 민간위탁 사업자로 선정됐다. 따뜻한동행은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왼쪽)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5일 이 같은 내용... 3 [속보]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19일 첫 변론기일 진행" [속보]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19일 첫 변론기일 진행"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