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일(李秀一) 동양시멘트 부사장이 5일 오후 2시30분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고인은 삼척공장에서 관리부장과 관리담당 이사대우,부공장장을 거쳐 3년 전부터 부사장으로 일해왔으며,삼척상공회의소 회장직도 맡고 있다. 유족은 부인 이춘옥씨와 아들 성욱군이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410-6916,6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