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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이치 마빈,"한국경제,위안貨 절상 수혜는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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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이치뱅크 스티브 마빈 전략가는 중국 위안화 절상이 한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예상에 대해 "넌센스"라고 지적했다. 7일 마빈은 최근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한국의 수출가격 경쟁력을 높여 경제를 전반적으로 돌려 놓을 수 있다는 일부 평가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한국의 대중국 수출품중 절반 이상이 중국을 통해 다시 수출되거나 혹은 가공을 거치면서 결국 중국 통화가치로 수출되고 있다고 지적,위안화 절상시 중국 수출품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려 되레 한국제품 수요 위축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중국 중앙은행이 일부 과열 방지를 위해 통화고삐를 조일 것임을 시사하고 있어 중국 내수부문에서 감속 가능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이같은 내수 감속은 (위안화 절상에 따른)한국의 제품가격 하락 효과 대부분을 상쇄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한국 경기 회복의 유일한 단초는 미국 최종 수요의 방향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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