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美 '파파존스'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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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달 전문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PAPA JOHN'S)가 한국에 들어온다.
오는 15일 서울 압구정동에 1호점,가락동에 2호점을 연다.
파파존스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배달 전문 피자 회사로 1985년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현재 12개 국가에서 약 3천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지역 진출 국가로는 한국이 처음이다.
PJI(파파존스 인터내셔날 코리아)의 조용권 사장은 "파파존스는 미국 내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 1위를 차지한 우수 브랜드"라며 "우리나라 배달피자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