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2만원으로 주치의 두세요" ‥ 그린화재ㆍ에임메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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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화재는 의료서비스 업체인 에임메드(www.aimmed.com)와 업무제휴를 맺고 자동차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주치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스카 의료서비스'로 명명된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연간 1만9천6백원의 특약보험료만 더 부담하면 된다.
차량소유주와 그 직계가족까지 서비스 혜택을 받는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7종류다.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나 일상생활중 평소 궁금했던 건강 질병에 관해 24시간 전화를 통해 전문의와 상담할 수 있고, 자동차사고로 입원할 때엔 간호사(에임메드 소속)가 직접 방문해 건강과 심리상태를 체크해 준다.
또 의료소송의 경우엔 컨설팅과 1심 소송에 따른 비용을 2백50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7급 이상의 부상과 후유장해를 입었을 때엔 해외 유수병원에서 2차 소견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로 절차를 대행해 준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