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生保 상장방안 의견수렴.. 8월까지 입력2006.04.03 22:37 수정2006.04.03 22: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위원회가 오는 8월까지 생명보험사 증시 상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생보업계 시민단체(보험계약자) 등 관련 당사자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정재 금감위원장은 7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생보사의 상장안 마련에 앞서 생보사들은 물론 보험계약자 입장에 서 있는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제출받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발 풀어달라"…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절박한 호소, 왜?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똑같은 장비를 공급해도 한국 기업이 대만보다 설치까지 더 오랜 기간이 소요됩니다."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 관계자)"한국의 연구개발(R&D) 근무환경은 너무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 인텔에서 한국... 2 현대차, 브랜드 가치 '테슬라' 제쳤다…도요타·벤츠 이어 車 3위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가치가 미국 테슬라를 넘어섰다는 조사가 나왔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판매둔화)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현대차그룹이 높은 성적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1일(현지시간... 3 "이자 쏠쏠하네"…눈치 빠른 재테크족 '뭉칫돈' 몰렸다 예금 금리가 가파르게 내려가자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하락&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