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세종 유영국 분석가는 현대석유 인수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를 감안해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 목표주가를 각각 6만700원과 5만6,7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비중확대 유지. 유 분석가는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의 올해 주당순익 증대효과를 2,609원과 5,985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