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KTF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UBS는 KTF 분석자료에서 올해 마케팅비용 가정치 하향으로 주당순익 전망치를 10% 상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가격도 종전 2만7,00원에서 2만9,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중립(1) 의견 지속. UBS는 KTF 주가가 SK텔레콤 승수대비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으나 차츰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