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은 3분기중 지표금리 레벨업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9일 한투증권 신동준 연구원은 실물지표 개선조짐이 관찰되는 가운데 3분기 지표가 전분기대비 상대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 신 연구원은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실물지표 개선이 조만간 가시화되면서 그 영향으로 지표금리는 3분기중 4.5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본격적 상승 추세는 아니며 4분기중 재차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힌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