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용정보는 9일 서울 역삼동 한국감정원 연수원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매너 교육을 실시했다. 고려신용정보는 내달 12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전국 지사와 지점을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진 사장은 "이번 서비스 매너 교육이 효과적인 대화능력을 기르고 고객들의 신뢰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신용정보는 지난 91년 채권추심 전문기업으로 출발했으며 지난해 코스닥에 등록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