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케이비티를 신규 추천했다. 9일 대투증권은 케이비티에 대해 단말기 부문에서만 2분기 30억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수요처 중의 하나인 운송조합 등의 하반기 본격적 예산집행과 카드사 영업환경 개선으로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실적호전 양상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무상증자를 통한 유동성 확보,1천억원 규모의 서울시 스카트카드 사업추진 계획도 긍정적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