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서울반도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씨티그룹(CGM)은 서울반도체 분석자료에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61%와 150%를 기록하는 등 향후 전망이 더 밝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를 유지하고 목표가격을 종전 2만1,3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