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한양이엔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0일 하나증권 이선태 연구원은 한양이엔지에 대해 삼성전자및 LG필립스LCD의 공격적 LCD라인 증설로 배관설매 매출액 증가세가 오는 2004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삼성전자 12라인 신규 가동에 따른 반도체 생산증가로 메모리모듈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