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증권이 LG투자증권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0일 ABN암로는 LG투자증권에 대해 LG카드에 대한 노출로 증권업내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LG카드에 대한 두번째 자본확충전 이익실현에 나서라고 권고했다.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1만5,050원에서 1만3,450원으로 내린 가운데 굿모닝신한증권으로 교체매매하라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