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가치승수 매력 없다..중립..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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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한미은행에 대해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10일 삼성증권 유재성 연구원은 한미은행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2분기 실적이 바닥일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기준 PER가 0.9배로 목표승수 1.0에 근접해 있다며 매력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또한 합병대상으로 매력을 잃은 가운데 최근 중소기업 대출 증가도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 가격경쟁력이나 성장력,규모의 경쟁 부재로 영업력 저하가 우려된다고 진단했다.목표가 8,500원으로 시장수익률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