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연금 수령액을 극대화하고 10가지 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알리안츠 연금보험'을 1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노년에 받게될 연금액을 늘리기 위해 주계약에서 재해보장은 제외한 채 사망보장만 받도록 설계한 게 특징이다. 또 △가족수입보장 △건강보장 △암치료보장 △신재해장해 △입원보장 △평생 입원수술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평생 입원수술보장 특약을 부가하면 종신토록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