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금리,당분간 4.3%대 10bp 내외 박스권..한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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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은 당분간 지표금리수준이 4.3%대에서 위아래로 0.1%p 내외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한투증권 신동준 채권분석가는 한은의 25bp 콜금리 인하 발표후 지표금리 움직임에 대해 추가인하는 중립적 시각을 나타내고 통화정책상 소폭 완화를 반영한 것으로 진단했다.
신 분석가는 이어 당분간 지표금리의 경우 4.3%대에서 위아래로 10bp 내외 박스권을 형성해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3분기 지표 개선이 조만간 가시화되면서 발표시점을 전후로 단기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신 분석가는 지표물기준 4.4% 수준에서는 매수관점이 무방하나 당장 매수타이밍을 잡기보다 7월지표가 발표되는 8월을 전후해 지표개선이 이루어져 금리 추가 상승이 나타날 시점으로 늦출 것을 조언했다.선반영해 금리가 추가 상승한다면 8월전이라도 매수 가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