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LG건설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1일 LG 이창근 연구원은 LG건설 2분기 잠정실적이 추정치와 유사했다고 평가하고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했으나 이중 마케팅,수주관련 비용 증가는 점유율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03~05년 실적 전망을 그대로 유지하고 매수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목표가 2만5,200원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