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이 팬택에 대한 적정주가를 1만3,600원으로 제시했다. 11일 현투증권 김종옥 분석가는 팬택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욱 저조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3분기 이후부터 중국시장 회복과 신규모델 공급으로 영업호전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금년 주당순익 전망치 1,050원 고려시 기준 적정주가는 1만3,600원으로 벨류에이션 부담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