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강원랜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한투증권은 강원랜드의 6월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성장세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규제완화와 VIP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17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