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비중확대로 상향..JP모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JP모건증권이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렸다.
10일 JP모건은 현대차에 대해 노사 협상과 같은 이슈로 주가가 단기 조정을 보였지만 현 주가 단계에서 하락폭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내 수요는 6월에 바닥을 쳤으며 추가 하락이 있더라도 특별 소비세 인하로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결과적으로 3분기 부터 점진적 회복 시작 예상.
더불어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며 수출이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최근 원화 강세로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나 유로 강세에 의해 일부 상쇄될 것으로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린 가운데 새로운 목표가 4만2,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