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 맞춘 '캣츠'..워커힐 호텔, 타악퍼포먼스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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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과 퍼포먼스를 잇따라 선보인다.
12일 대작뮤지컬 '캣츠'를 어린이 버전으로 만든 '펀&캣츠'(Fun&Cats)를 공연하고 13일에는 어린이용 타악 퍼포먼스 펀 & 비트(Fun & Beats)를 선보인다.
펀&캣츠는 앤드류 웨이드 로버와 카메론 매킨토시의 뮤지컬 '캣츠'를 극단 뮤다드가 어린이 뮤지컬로 새롭게 구성한 것.공연 후에는 어린이들이 공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나도 분장사''함께 배워요''다함께 찰칵'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펀 & 비트는 타악그룹 발광의 타악 퍼포먼스로 타악연주와 함께 책상 스푼 사람의 신체를 이용한 두드림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친숙하게 악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하면서 워커힐 조리장의 특선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02)455-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