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파트 가격 평당 2000만원 넘어 입력2006.04.03 23:55 수정2006.04.03 23: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평당 가격이 평균 2천만원을 넘어섰다. 부동산뱅크는 재건축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단지들이 가격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지난 9일 현재 강남구의 평당 아파트가격이 평균 2천3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가격이 평당 2천만원을 넘은 것은 전국에서 과천시에 이어 강남구가 두번째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양시장 냉각에…1월 아파트 평균 분양가, 22개월 만에 최저치 분양시장이 얼어붙으며 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400만원 넘게 하락했다. 22개월 만에 최저치다. 7일 부동산R114는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1628만원으로 지난달 대비 ... 2 HMG그룹,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첫 아파트 3월 공급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HMG그룹이 다음달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지구에서 첫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 3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원가혁신경영으로 수익성 확보해야" 동부건설이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원가혁신경영을 통한 수익성 확보'를 주제로 전략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동부건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