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제3시장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11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일 대비 3천3백27원(11.51%) 하락한 2만5천5백83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8만주 감소한 12만주,거래대금은 전날보다 1천만원 줄어든 3천만원을 기록했다. 4만주가 거래된 훈넷이 거래량 수위업체,거래대금이 9백만원인 한국세라스톤이 거래대금 1위업체에 각각 올랐다. 1백18개의 거래허용 종목 중 65개종목의 거래가 성사됐다. 상승종목은 19개,하락종목은 35개였다. 상승종목은 유니콘 애드오일 등이었으며 하락종목은 해피넷 로그인코리아 등이었다. 개별종목 중 아이쓰리샵은 3일만에 상승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