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0:06
수정2006.04.04 00:10
서양화가 김쾌민씨가 오는 27일부터 서울 인사동 하나아트갤러리에서 세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who are you'를 주제로 작가의 자화상과 사물을 연필과 수채화로 그린 '응시' 연작을 선보인다.
김씨의 자화상은 얼굴 표정이 익살스럽고 눈동자는 생동감이 느껴진다.
정물은 여러 각도에서 연필선으로 가볍게 접근해 일러스트레이트처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이다.
8월5일까지.(02)736-6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