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신한지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동원은 조흥은행 인수로 신한지주 자산가치가 1만3,699원으로 5.2% 증가하고 자기자본수익률(ROE)도 19.9%로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신한지주 목표가를 1만8,000원에서 2만2,8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