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호남석유화학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굿모닝 황형석 연구원은 지난 5월이래 횡보세를 보이는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내달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석유화학 인수로 규모의 경제 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진단했다. 황 연구원은 현대석유 인수 효과 등을 감안해 호남석유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