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베트남 연락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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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은 SI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베트남 현지 연락사무소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1999년 베트남 중앙은행 지급결제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2002년 베트남 농협은행과 수출입은행 전산화시스템 구축사업을 따냈다.
이 회사는 이번 연락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그동안 베트남에서 쌓은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권뿐 아니라 e-정부·공공·사회간접자본(SOC) 등 각 분야에 적극진출,사업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