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가D램 量産 ‥ 삼성전자 세계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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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4일 세계 최초로 1기가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 양산에 돌입, 본격적인 '기가D램 시대'를 열었다.
1기가 DDR D램의 회로선폭기술은 나노기술 직전 단계인 0.10㎛(마이크로미터ㆍ1백만분의 1m) 기술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IBM이나 이동통신업체의 서버 등 고속작업이 필요한 제품에 공급되며 2백56메가 DDR보다 20배 이상 비싼 개당 1백달러 이상의 값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