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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스포츠 104억 유상증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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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스포츠가 1백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14일 중앙일보 매일경제신문 등 2개 언론사와 엔씨소프트,다음커뮤니케이션 이재웅 사장 등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증자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8백52만주다. 배정 주식 수는 △중앙일보 5백만주 △매일경제 2백45만주 △엔씨소프트 81만주 △이 사장 25만주 등이다. 증자 후 중앙일보는 11.46%의 지분을 갖게 돼 일간스포츠의 3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일간스포츠의 현 최대주주는 지분 17%가량을 보유한 한국일보다. 한국미디어그룹도 16%의 지분을 갖고 있다. 증자 주식 발행가는 1천2백20원이고 납입일은 15일이다. 신주는 전량 증권예탁원에 1년간 보호예수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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