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삼성전자 기흥공장 증설 허용 수혜주로 신성이엔지등 장비주를 꼽았다. 15일 하나 이선태 연구원은 공장증설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당초 내년 중반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여졌던 12라인 Phase2 가동시기가 내년초로 앞당겨지며 13라인 투자도 조기에 이루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반도체장비업체들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성이엔지,한양이엔지,피에스케이,아토,케이씨텍 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