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가스제조및 공급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5일 현대증권은 서울지역의 가스 공급비용은 동결됐으나 경기지역 공급비용은 종전대비 5.7% 인하된 것에 대해 삼천리와 대한가스가 각각 24억원과 4.1억원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서울가스와 극동가스는 각각 2억원과 1.7억원 감소할 것으로 덧붙였다. 한편 배당수익률이 높은 대한가스와 주당배당금이 상향 조정될 예정인 한국가스공사는 향후 배당투자 유망주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