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종,아직 기다릴 때..중립..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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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소매업종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15일 메리츠 홍성수 연구원은 6월 소비자 평가지수 추락 등 소비심리 추가 악화에 대해 가계부채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소득 개선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홍 연구원은 정부가 특소세 인하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악화를 방어하는 효과에 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소매업종에 대해 "아직은 기다릴 때"로 비유하며 중립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