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사업 수익개선 전담팀 신설..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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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15일 주력 사업부문인 컨테이너사업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컨테이너 수익구조 개선팀'이라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노정익 사장의 특별지시에 의해 조직된 이 태스크포스는 각 부서별,팀별로 분야별 담당자를 직접 면담함으로써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국내외 전임직원들에게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포상하는 인센티브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