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오성엘에스티에 대해 강력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16일 유화증권 문현식 분석가는 오성엘에스티에 대해 삼성전자 5세대 라인투자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순이익 규모도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외근 외국인 매도세와 전환사채 물량 매물화에 따른 거래량 급증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나 최대주주와 자사주신탁 감안시 유통 물량으로는 그리 많은 수준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6개월 목표가 1만1,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