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이라크인들이 새 헌법에 합의,민주정부를 창설할 때까지 이라크에 주둔할 것이라고 폴 브레머 미 군정 최고행정관이 15일 밝혔다. 브레머 행정관은 "새 이라크 헌법을 제정하고,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마쳐야 연합군 임무가 끝나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