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계 투자기관인 JF에셋매니지먼트가 LG전선 주요 주주가 됐다. JF에셋매니지먼트는 16일 LG전선 주식 1백62만5천9백60주를 취득,5.05%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JF에셋매니지먼트는 '투자 목적'으로 LG전선 주식을 사들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