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삼영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8일 세종 조광래 연구원은 삼영전자 분석자료에서 계절적 효과와 사스 등 외부환경 악화로 2분기 매출액이 11.9%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나 원가구조 개선으로 매우 양호한 영업이익율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원가구조 개선과 수요 증가로 다음달부터 탄력적인 이익 증가를 기대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는 1만640원으로 종전대비 22.3%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