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S-Oil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8일 삼성은 예상대비 높은 수출정제마진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S-Oil 주당순익 전망치를 2,092원과 2,821원으로 각각 4.7%와 5.5%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격을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