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0:37
수정2006.04.04 00:41
태반추출물이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반치료 전문병원 심크리닉(원장 심청웅)은 올 초부터 6개월 동안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1백명을 태반추출물로 치료한 결과 56명이 2주 만에 효과를 봤으며 41%가 3주 후 거의 완치 단계에 이르렀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피부가 갈라지는 악성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효과가 크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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