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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 하이라이트] (19일) '간첩 리철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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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첩 리철진 (KBS2 오후 10시50분) =북한의 절박한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남한에서 개발한 슈퍼 돼지를 훔쳐오라는 지령을 받고 남파된 간첩 리철진(유오성)이 벌이는 코미디 영화. 철진은 고정 간첩 오선생(박인환)과 접선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서울로 가다가 택시 강도단에 무기와 공작금 등이 든 가방을 털린다. 간신히 오선생을 만난 철진은 임무를 마칠 때까지 그의 집에서 머물기로 한다. 남한의 요지경 같은 세상에 놀란 철진은 서울 생활에 차츰 익숙해져 가는데…. □ 스타도네이션 꿈은 이루어진다 (SBS 오후 1시10분)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빈민촌. 이동화장실을 쓰는 이 동네의 4평짜리 쪽방에는 할머니(박연례ㆍ70)와 창현(중 1) 정현(초등 5) 두 형제가 함께 살고 있다. 겨울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몇 년째 전기 밥솥으로 추위를 이겨야 했다는 이들 세 식구의 사연을 듣고 개그맨 박명수가 나섰다. 보일러 공사에서 도배까지, 쪽방의 대대적인 공사에 소매를 걷어붙인 박명수와 창현이네 식구의 사랑 나누기를 지켜본다. □ 스타워즈 4-새로운 희망 (MBC 오후 11시20분) =은하제국의 독재자인 타킨 총독의 돌격대는 레지스탕트인 레어공주의 우주선을 기습한다. 레어공주로부터 은하제국의 비밀정보를 받은 정보 로봇과 통역 로봇은 아슬아슬하게 우주선을 탈출해 혹성 타로인 사막에 도착한다. 두 로봇의 컴퓨터 기억장치에서 레어공주의 구원신호를 포착한 루크는 사막의 기인이자 최후의 기사단 중 한 사람인 밴 캐노비와 같이 레어공주 구출작전에 뛰어든다. □ 정전 50년 특별기획 전쟁과 평화 (KBS1 오후 8시) =4부 '공포' 편. 한국전쟁 당시 핵무기 사용은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미국에 뿌리치기 쉽지 않은 유혹이었다. 미국이 처음으로 핵무기 사용을 검토한 시기가 언제인지를 비밀 해제된 문서를 통해 추적한다. 1950년대 북한의 과학자들은 핵 공학의 메카인 러시아의 두브나 연구소에서 핵무기 연구의 기초를 다졌다. 북한 핵 역사의 출발점이었던 두브나 연구소에서 북핵 의혹의 실마리를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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